한분야만 파라..이런 얘기 많이 한다.
그러면 나중에 하여간 빛을 본다..이런 얘기다.
하지만 막상 그러기 힘들고 핑계도 많고 오해도 많고 그렇다.
가장 많이 하던 분야 포기하는 이유가 경제적인 이유나 유행변화다.
이런 유행때 기회를 잡아서 독점하라는 책이 zero to one 이다.
투자를 받고 특허를 내서 독점하고 그런 얘기의 대표적인 얘기가 최근 아마존,페이스북이다.
이렇게 기술혁신을 통해 기회를 잡고 유행을 타서 독점할수도 있지만
사기사건을 당하거나 돈이 더 많은 회사한테 뺏기거나(국내에는 50억 이상이면 대기업이 참여) 하는 경우가 많다.
독점 시장을 지키기 위해서 암호화도 많이 하고 보안장치 특허,블랙박스화(일본장인들)
직원들 이직 금지(마이크로 소프트) 등 여러가지 법적인 장치들을 하는데
그래도 시장을 지키기는 힘들다고 한다.
대부분의 회사는 사라지고 그렇게 한두개 회사만 남아서 전통을 이어간다.
주식은 분산투자를 하라고 하는데 위험분산을 해야 된다는 얘기다.
협력을 잘하라는 얘기도 있고 그런데 중국같은 나라랑 협력이 될리가 있냐는 얘기도 있다.
따지고 보면 중국하고 협력을 한건지 어떻게 종속이 된건지 모르겠다.
그냥 본인 철학을 가지고 하는게 맞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