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에서 부천까지 뛰기 좋아서 달리기를 하는데 가다 보면 반도체 회사들이 많이 있다.
그런데 평택처럼 크게 있는건 아니고 작은 회사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
뭐 신문기사를 보면 뭐 euv네 삼성이나 하이닉스네 하지만 막상 가서 보면 뭐가 뭔지 알기 힘들다.
생소한 단어들 이상한 냄새들,옷도 이상한거 입고 대기업 주변의 수많은 회사들이 많기때문이다.
역시 부천도 사실 반도체 회사 보러간게 아니라 김포공항에서 뛰다보니까 부천이 나온거라서..반도체 회사들을 보러 간건 아니었기때문에
딱히 관심을 가진건 아니었다.그냥 보다 보니까 정리가 된거다..
온세미라는 회사가 제일 큰 회사고 주변에 db 하이텍이 있다.공장들은 평택이나 하이닉스보다 훨씬 작다.도시안에 있으니..
부천시 한가운데 있다.위험한 화학물질 많이 다루는 회사들인데 도시 한가운데 있다니..
밤나 트럭들이 왔다갔다해야 될거 같은데 트럭들을 본적이 없다.새벽에 왔다갔다 하는 모양이다.
sp 반도체도 좀 크다.보면 뭔 가스통이 많고 선공정이 재료들은 일본 회사들에서 사오고
노광장비(사진 인쇄하듯이 설계도 인쇄해주는 장비)는 미국에서 사오고 설계도 미국에서 하고
후공정만 한국에서 한다는 모양이다.
부천 오정 공단이 있는데 거기서 코세스 같은 회사에서 장비를 판매(노광장비 빼고 레이저나 뭐 그런거,그런데 보니까 그냥 조립같다.부품들은 일본에서 수입하고.)하거나 유지보수같은거 해주고 후공정해주는 회사들이 많이 있다고 한다.
근처 인천에도 후공정 회사들이 많다고 한다.한미 반도체같은 회사들.
일본회사들은 이 근방에 없는 모양이다.부천에서 일본 회사들을 본적이 없고 인천 송도나 뭐 수원쪽에 있는 모양이다.
파주 엘지 공장 근처에도 일본 재료회사들이 있는데.이름도 생소한 일본 회사들이지만 진짜 알수 없는 일본 회사들이다.
재료 회사들은 송도에 있다고 한다.일본 회사들..tok등
요즘 후공정이 중요해진다니까 다시 부천 인천의 반도체 회사들이 뭐 많이 버나보다..이젠 설계는 한계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