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주파수 분리 기술은 여러 종류가 있지만, 대표적인 기술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하드웨어 기반 기술:
타임 디비전 멀티플렉싱 (TDM):여러 신호를 순차적으로 전송하여 시간 슬롯을 할당하는 방식입니다. 가장 오래된 기술이지만, 저렴하고 구현이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해상도가 낮고 화면 깜박임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Time Division Multiplexing (TDM) monitor technology
주파수 디비전 멀티플렉싱 (FDM):각 신호에 고유한 주파수를 할당하여 동시에 전송하는 방식입니다. TDM보다 해상도가 높고 화면 깜박임 현상이 적지만, 기술이 복잡하고 비용이 높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Frequency Division Multiplexing (FDM) monitor technology
2. 소프트웨어 기반 기술:
데이터 링크 컨트롤 프로토콜 (DLP): 각 신호에 대한 정보를 헤더에 담아 전송하는 방식입니다. TDM과 FDM보다 유연하고 확장성이 뛰어나지만, 처리 속도가 느리고 오버헤드가 발생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디스플레이포트 (DisplayPort):마이크로 패킷 방식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식입니다. DLP보다 처리 속도가 빠르고 오버헤드가 적지만, 호환성이 낮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DisplayPort monitor technology
3. 기타 기술:
스캔 방식 분리: 수평 및 수직 주사 주파수를 다르게 설정하여 신호를 분리하는 방식입니다. 저렴하고 구현이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해상도가 낮고 화면 깜박임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색상 차분 방식 분리: 각 신호의 색상 차분을 이용하여 분리하는 방식입니다. 높은 해상도를 제공할 수 있지만, 기술이 복잡하고 비용이 높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모니터 주파수 분리 기술은 사용 환경 및 요구 사항에 따라 적절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저렴하고 간단한 TDM 기술이 많이 사용되지만, 높은 해상도와 화질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FDM, DisplayPort 등의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 자료:
https://en.wikipedia.org/wiki/Monitor